예 쁜 영 상 시

사랑

dariaofs 2013. 2. 24. 23:57

    사랑 炚土 김인선 훨훨 저리 탔으면 밤새도록 소원처럼 뭘 빌지, 창 너머 쥐불 깡통 두 개 빙빙 불꽃 날리는 밤 올해 아프지 마 알았지? 잠깐만 기다리고 있어 달 보이더라 지금 막 보고 왔는데 참 환해 마음으로 빌었지, 좀 전에 내가 한 말 근데 춥더라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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