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쁜 영 상 시

행복한 삶속에서

dariaofs 2013. 7. 18. 17:19

    행복한 삶속에서 초롱 꽃다리 매일 차려진 잔치 같은 날은 아니여도 소박한 들꽃길을 걸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비록 궁전 같은 집은 아니지만 작은 알콩달콩한 우리집에서 옹기 종기 모여 아침을 같이 먹을수 있는 시간들이 허락되어 행복합니다 작은 일에도 작은 정성 모아 모아서 축하 해주는 토끼같은 딸내미 있어 행복합니다 늦었지만 이제 철들었다는 내 사랑하는 짝꿍 아찌 있어 행복합니다 십분거리에 내가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그녀가 있어 행복합니다 그녀 이름은 내 손녀 입니다... 매일 매일 나는 이렇게 소박한 시간들을 즐기면서 지냅니다 아주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누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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