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쁜 영 상 시

기억은 재생의 유물

dariaofs 2014. 1. 17. 13:13

 

    기억은 재생의 유물 / 예향 박소정 갇혀있는 빛의 가치 보석보다 빛살의 가치 자연이 주는 빛과 색감은 만가지 즐거움이다 과거는 필요 없다지만 각양각색의 틈바구니 세상에는 개념도 사고력도 모두 다양한 셩격 나약하고 힘들어할 적에 지탱해주는 지주는 개개인 마다 달라도 그 대상이 무엇일지라도 불투명한 미래보다 유리같이 훤히 보이는 과거 과거만이 나를 지탱해주는 따스한 힘이었다 새것을 알아도 그것은 과거에서의 에너지이고 새것도 금방 헌것이 되야하는 시간의 관념속에 묵어버린 쓰잘데 없는 기억도 정신이 존재하고 곳간의 먼지라 해도 영원토록 기억의 유물이다 존재하는 평범한 생각들이 나를 지탱하는 끈이고 추억도 동행하는 길가에 늘려진 돌멩이 같이 흔해도 그 돌멩이가 지구를 단단히 받쳐주는 밑기둥이므로 기억도 정신을 메꾸어 갈 곳간에 자라는 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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