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흥 동 성 당

2014년 다윗 청년회 피정

dariaofs 2014. 7. 21. 13:29

천주교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 본당 주임(권태웅 안셀모)신부는 청년들의 활성화를 위하여 청년회 담당 강 아녜스 수녀의 주관으로

2014년 7월 20일 오후 5시 청년미사 후에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영화를 통해 나 들여다보기' 라는 주제로 청년들 30여명이 피정을 하였다.

미사 후에 자리를 옮겨 간단히 저녁을 먹고 그림 작업과 나눔을 통해 자아를 들여다보고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 이 영화는 어릴 적 트라우마를 지닌 한 사람이 진정한 사랑과 치유를 경험하는 정말 가슴 따듯한> 영화를 통해 내면의 모습을 새롭게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