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 갈릴래아 호수 2008 10 13 )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반나절 반시간도 안 된다면 단 5분 그래, 5분만 온대도 나는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 엄마와 눈맞춤을 하고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한 번만이라도 엄마! 하.. 예 쁜 영 상 시 2010.10.25
개신교를 기독교라고 해서 야단을 들었습니다. 개신교를 기독교라고 해서 야단을 들었습니다. ( 갈매못 성지 성당 제대 2007 9 4 ) "개신교를 기독교라고 했다고 수녀님께 야단을 들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묻지도 못했는데요. 자꾸만 억울한 생각이 듭니다. 설명해 주세요." *** 우리나라에서는 基督敎를 기독교라고 .. 전 례 상 식 2010.10.23
그 사람을 가졌는가 그 사람을 가졌는가 ( 주문진 바다 2006 0817 ) 만리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 맡기며 맘 놓고 갈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맘이야' 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배 꺼지는 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 예 쁜 영 상 시 2010.10.23
대자가 비신자와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했습니다 대자가 비신자와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했습니다. ( 갈매못 성지 2007 9 4 ) "대자가 비신자와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했습니다. 이러한 경우도 교리적으로 조당에 해당하는지요? 알쏭달쏭해서 여쭈어 봅니다." *** 결혼에 있어서 신앙은 뒷전이고 다른 조건들을 우선하는 세태를 보며 사제로써 안타까운 마.. 전 례 상 식 2010.10.23
마이산 적상산에서 운해를 찍고 내려와서 마이산 포인트를 찾아서 촬영을 했다. 선배님들의 열성은 지극했다. 나도 배워야 하겠지여 . . . 그날의 감격을 생각하며 늦었지만 사진들을 올린다. 2010년 9월 18일 토요일 . . . . . . . ^^ 풍 경 2010.10.23
월류봉~달도 머물다 간다는... 달도 머물다가는 월류봉 . . . 제가 이제 배우는 새내기라서 실력이 없네요...^^ 2010년 10월 21일 목요일 . . . . . . . ^^ 풍 경 201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