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획 특 집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CPBC 설 특집 프로그램!

dariaofs 2023. 1. 22. 00:18
                                          ▲ 1 학교 가는 길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가톨릭평화방송 TV와 라디오가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CPBC TV

설 특집 공사다夢 연속방송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CPBC 인기 프로그램, 공차는 사제들의 다양한 꿈 ‘공사다夢’! 설 연휴를 맞아 특집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다시 하나 되는 가톨릭 공동체를 위해 사제와 수사들이 뭉쳤다. 사제와 수사들이 유니폼을 입고 풋살화의 신발 끈을 동여매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총 124명, 12개 팀으로 참가하는 사제 풋살대회 ‘공사다夢’! 공차는 사제들의 다양한 꿈, ‘공사다夢’을 만나보자.

방송시간

22일(일) 13:20~16:00(1~4회)

19:20~21:00(5~6회)

23일(월) 15:00~17:00(7~9회)

24일(화) 01:00~05:00(1~6회)

19:00~21:00(7~9회)

하남의 가톨릭

하남 미사리 유적부터 하남 위례성까지 많은 문화유적을 간직한 역사적인 도시,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하남시. 그 안에 가톨릭 성지가 있다.

 

1830년대부터 신앙공동체가 형성됐고 김성우 안토니오 성인 등 순교자가 배출된 구산마을은 구산성지와 구산성당으로 현재 하남의 대표적인 가톨릭 문화유산이다.

 

하남에 자리한 가톨릭 성지와 그 안에서 꽃 피운 신앙을 만나보자.

방송시간 : 22일(일) 20:00, 26일(목) 01:00, 28일(토) 19:30, 29일(일) 14:00

진리와 사랑으로 세상을 비추는 동성중고등학교


개교 115년 가톨릭 교육 100년 역사를 바탕으로 동성중고등학교는 전인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가톨릭 명문사학으로 발전했다.

 

굴곡진 근현대사를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가톨릭 교육기관으로서 우리 사회와 교육계에 미친 영향을 돌아보고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동성인의 모습을 통해 가톨릭 교육의 중요성과 가톨릭계 교육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본다.

방송시간 : 21일(토) 17:00, 24일(화) 17:00, 27일(금) 19:00, 28일(토) 17:00

학교 가는 길

꿈도 많고 고민도 많은 청소년기.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

 

전국 어디든 자신을 찾아주는 학생들을 위해 몇 번이고 먼 길을 떠나는 방송인 김제동 프란치스코. 자신만의 해답을 찾는 청소년들과 이야기 나누며 함께 길을 찾는 그들의 여정을 함께 한다.

방송시간 : 22일(일) 11:00, 23일(월) 07:10, 25일(수) 16:00

새해맞이 평화로운 음악회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새해맞이 평화로운 음악회가 2023년 희망과 응원을 음악에 가득 담아 시청자 찾아간다.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의 진행자 장일범 발렌티노의 진행과 지휘자 성기선이 이끄는 전주 신년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연주,

 

그리고 피아니스트 원재연, 소프라노 한경성, 바리톤 송기창의 무대까지! 새해맞이 평화로운 음악회를 통해 만나보자.

TV 방송시간 : 22일(일) 07:20, 23일(월) 23:20

라디오 방송시간 : 21일(토) 1부 10:00, 2부 11:00

CPBC 라디오

<김지현의 행복을 여는 아침> 세대공감 행복 챠-트


197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세월을 거슬러 올라오는 명곡들을 듣고 노래에 얽힌 추억을 풀어본다.

 

월요일에는 80년대를 대표하는 트렌드 읽어주는 남자 강혁진 토마스 아퀴나스가 설 연휴와 어울리는 그 시대의 명곡을 소개하고

 

화요일에는 70년대를 대표하는 추억 읽어주는 남자 이영준 모이세 수사 신부가 그때 그 시절의 설 연휴 음악을 이야기한다.

방송시간 : 23일(월)~24일(화) 1부 07:00, 2부 08:00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이 연휴의 끝을 잡고

자녀들이 왔다 간 자리를 쓸쓸히 정리하는 부모님, 부모님 댁에서 나와 귀성길에 오른 자녀들

 

그리고 혼자 있는 이들의 마음을 대변해 진행자인 김여욱 프란치스코 신부와 찬양 사도 안두호 레오 형제가 설날 콩트를 선보인다.

 

더불어 지난 성탄특집 때 결성된 듀오 레디고가 설과 관련된 음악을 추천해 함께 들어본다.

방송시간 : 23일(월) 1부 12:00, 2부 13:00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 2023년을 빛낸 클래식 음악가들


설을 맞아 다양한 클래식 음악가 특집을 마련했다.

 

1부에서는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맞아 피아니스트 서형민이 출연해 로맨틱한 낭만주의 음악을 연주한다.

 

2부 행복한 오페라 코너에서는 메조소프라노 백재은이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 탄생 100주년 관련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또한, 24일에는 2023년 주목할 만한 클래식 음악가를 선정해 소개하고 음악가들의 음악도 들어본다.

방송시간

23일(월) 1부 10:00, 2부 11:00

24일(화) 1부 10:00, 2부 11:00

<기도의 오솔길, 강소영 수녀입니다> 누가 너를 돌보아 주었느냐


설 연휴를 맞아 새로운 형태의 가족 공동체를 일구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첫날에는 교통사고로 인해 사지가 마비되었지만, 세례를 받고 그 고통을 생명의 환희로 바꾸는 부활을 경험한 서정아 엘리사벳이 출연한다.

 

둘째 날에는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이영우 토마스 신부가 고시원에 홀로 사는 중장년 남성들의 쉼터 ‘참 소중한 센터’를 소개한다.

방송시간 : 23일(월)~24일(화) 16:00

<음악이 있는 저녁풍경 이정민입니다> 추억이 있는 설날 풍경

명절 증후군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추억이 있는 설날 풍경에 주목해보자.

 

월, 화 이틀간 넌버벌 퍼포디언 팀(퍼포먼스+코미디언의 합성어) 옹알스가 출연해 신나고 즐거운 명절 특집 코너를 꾸민다.

 

월요일에는 옹알스의 멤버 최기섭과 함께하는 설맞이 N행시 백일장 백.일.섭이 열린다.

 

화요일에는 옹알스의 멤버 최기섭 그리고 조수원이 출연해 설맞이 공감 토크와 콩트를 선보이고 나누는 시간 옹알옹알 코너가 마련돼있다.

방송시간 : 23일(월)~24일(화) 17:00

도재진 기자(가톨릭평화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