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그런지 하늘은 높고 구름은 두둥시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 시간을 그냥 보낼 수 없어 대전역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하는 대전시티투어 차를 타고 장태산 자연 휴양림에 갔다.
한 개인이 산을 사고 나무를 사서 심고 기르며 사랑을 주었으며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시에 기증하여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다. 이 모든 것을 사랑하고 기증한 임창봉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걷고 있는데 해가 짧아져서 낮의 기운이 안녕을 하려고 한다........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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