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 일몰 새벽 4시 30분에 출발해서 정말 여러 곳을 다녔다. 그래도 힘든 것을 모르고 행복했던 것은 함께 한 님들 사랑이었다. 이러한 오메가를 본 것은 처음이라서 더욱 아름다웠으며 이 아름다움을 모두와 나누고 싶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 같은 아름다움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또 볼 수 있게 .. 일 출 · 일 몰 2013.10.06
계화리 일출 계화리를 지나며 일출을 보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차를 타고 가다가 해가 뜨는 것을 보고 차를 세우고 카메라를 꺼내 들고 셧터를 눌렀다. 붉은 빛으로 하늘을 물들이며 떠오르는 태양을 누가 막을 수 있을까 ~~~ 저 아름다움을 누가 막을 수 있을까 ~~~ 이 아름다움을 창조하신 주님은 .. 일 출 · 일 몰 2012.10.21
꽃지 일몰 아름다운 일몰을 보러 갔지만 날씨가 함께 해 주지 못했다. 낮에는 괜찮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희미해 지더니 꽝쳤다. 꽝치는 날이 있어야 좋은 날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로 아름다움은 살아 있는 것이고 나름데로 마음에 담아두면 되는 것이다. 지는 해는 말이 없다. 누가 뭐라 해도 침묵.. 일 출 · 일 몰 2012.10.21
사자바위 일출 거제도 사자바위의 일출을 보러 새벽 1시 30분에 출발 했다. 어디를 가나 포인트에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별로일것이라며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들은 오지 않았는데도 ~~~ 처음 와 보는 이곳에서 피곤함을 잊고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렸는데 아래에 구름이 끼어서 그곳에 가려 중간에서 .. 일 출 · 일 몰 2012.10.06
솔섬 일몰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이들을 위하여 하루를 비추어 밝게 하고 이제 서서이 넘어가는 너를 보며 그리움에 잠겨본다. 너는 내일 또 다시 떠올라 수고를 하고 사랑을 부어 주건만 사람들은 그것을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너와의 이순간이 마지막이라 할지라도 나는 행복한 시간이라고 .. 일 출 · 일 몰 2012.10.03
수리지태의 일출 아름답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나는 환성을 질렀다. 이쁜 해가 올라와요. 넋을 놓고 보았다. 빛을 환하게 비추며 점점 동그랗게 떠오르는 태양이 너무도 아름다웠다. 그래 너도 혼자서 떠오르는구나. 나도 혼자서 간단다. 따로 떼어 놓은 몸이라서 언제나 혼자서 간단다. 홀로 아름답게 .. 일 출 · 일 몰 2012.09.07
꽃지 일몰 하루 일을 마치고 내일을 기약하며 석양에 물드는 너를 보며 나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 . . 저녁 노을 아래 열중한 진사들, 마을 껏 뛰노는 아이들 ~~~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것은 저녁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참으로 행복하고 감사한 것이다. 그래서 그분을 찬양하고 사랑하며 그분.. 일 출 · 일 몰 2012.07.17
청벽에서 본 일몰 오늘도 너는 하루를 마감하고 넘어 가는구나 아침에 올라와 모든 이에게 하루를 봉사하고 아무도 너에게 감사할 줄 몰라도 알아주지 않아도 너는 너의 일을 마치고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며 안녕이라고 혼자 인사하며 그렇게 넘어가는 구나 그러나 너는 혼자가 아니란다. 너처럼 아름다.. 일 출 · 일 몰 201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