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부터
위가 계속 아파왔다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내 마음과는 달랐다
목요일날 밤이 새도록 끙끙 앓다가
금요일 아침에 일찍 가서 내시경하고
약 타갖고 와서 먹으면서
내일 출사 가기했는데 . . .
밤이 새도록 갈까? 말까?
한 시간에 한 번씩 일어 나서 생각하다가
이 기회를 놓칠 수 있으랴
가지 않으면 더 몸살이날 것 같았다.
첫 그림부터 잘 보이지 않는다
이런 것을 비몽 사몽이라고 하는 것일까 . . .
머리는 빙빙 ~ 그림은 저 만치서 왔다갔다 하고 ~~~
그래도 제 딴에는 열심히 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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