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영성체

천주교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본당 주임(권태웅 안셀모)신부는 초등부 11명의 어린이들에게 2016년 5월 29일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오전 10시 교중미사 중에 첫영성체 예식을 거행하고 첫 영성체를 영하도록 했다.

청소년담당(황미영 쥴리아)수녀는 이들에게 한 달 동안 매일 미사를 드리게 하고 교리를 가르쳤으며 첫영성체 준비를 시켰다. 주임신부는 아이들이 크면서 신앙을 멀리 할 수도 있으니 부모님들은 이제 새싹이 된 아이들을 잘 보살펴 항구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