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성 의 향 기

착하고 순량한 사람

dariaofs 2016. 6. 15. 05:27

    * 착하고 순량한 사람 * 어찌하여 앞길이 보이지 않게 사방을 에워싸 버리시고는 생명을 주시는가? (욥 3,23) 평화롭고 착한 사람은 모든 것을 선으로 돌린다. 완전한 평화 속에 사는 사람은 아무도 의심하지 아니한다. 그러나 불만과 불안 속에 사는 사람은 자기 할 일은 경솔히 내버려 둔다. 착하고 순량한 사람들과 지내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무정하고 성질이 악하며 방종하고 반항하는 사람들과 잘 평화를 유지하고 사는 것은 크게 지혜로운 일이다. 이 가련한 세상에는 역경을 당하게 되면 참아 받아야 한다. 이렇게 참을성 있는 사람은 자신의 정복자이고 세상의 주권자요, 그리스도의 벗이요, 천국의 상속자일 것이다. - 준주성범 P.8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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