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 있습니다 *
예전에 우리는 다른 누군가의 소유물이었습니다.
헌데 당신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게로 오너라. 너희 비참함에서 구하리라"고.
우리는 "예,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당신은 우리 주, 하느님이시기에
당신만을 따르려는 우리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다른 많은 사람들이 하듯 그 어떤 것도 하느님으로 예배하진 않겠습니다.
당신은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이를 위해 계시고
모든 이들 안에 계신 주님이시기에 우리는 사랑으로 맺어져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은 당신과 하나 되게 해줍니다.
- 오리게네스(3세기) -
|
'영 성 의 향 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도께 데려가 주소서 (0) | 2017.02.25 |
---|---|
주님 당신을 알고 싶습니다. (0) | 2017.02.18 |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0) | 2017.02.11 |
내면의 평온과 자유를 위해 (0) | 2017.02.05 |
이웃과 평화롭게 지내는 것 (0) | 2017.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