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쁜 영 상 시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dariaofs 2018. 3. 12. 15:47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하는 반면 가장 뜻 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다시 돌아오는 법이 없는 이미 흘러간 물과도 같을 뿐더러 그것이 아무리 최악의 것이었다 해도 지금의 자신을 어쩌지는 못합니다. - 보이지 않는 소중한 사랑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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