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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s 60주년 자료

dariaofs 2018. 12. 26. 13:09

이필수 다리아는 1987년에 입회하여 1989513일 유기서약을 하고 19901511까지 국가형제회에서 주관 하는 제2기 수련장학교를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교육을 받고 우리 회원들은 나이먹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젊어서부터 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그래서 1990년 가을부터 청년들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다행이 내가 레지오, 교리교사 청년 성서공부 담당을 했기에 유성성당, 대흥동성당, 또 다른 성당에서 16명을 모집해서 1991년 청년부 모임을 시작해서 대전 목동 수련소에 오상선 바오로 신부의 영적 지도를 받았다. 매월 1회는 수도원에서 바오로 신부의 강의를 듣고 1회는 월례회를 하고 매월 둘째 주에는 대전형제회에서 월례회를 참석하고 각 반들이 교육을 받을 때 청년부는 이필수 다리아가 양성을 했다. 그 때는 월례회 할 때마다 미사가 있어서 청년들이 전례를 맡고 성가를 담당했다. 재속프란치스코회 대전형제회 제33회 입회식 1991512일에 청년들 16명이 입회식을 하였다. 활동으로는 성심의 집이 어부동에 있을 때에 봉사를 했고 장애인 선교회에서 봉사를 했다. 매년 청년들이 계속 들어 왔고 전국 청년 프란치스칸 피정에나 교육에 참석을 하며 95년도 유프라로 넘어갈 때에는 청년들이 40명 이상이었다.


고목나무, 홍시(울엄마), 백만송이장미, 동숙의노래, 돌지않는풍차, 천년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