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곤 소 곤

2018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dariaofs 2018. 12. 29. 15:38

2018년의 시간을 돌아보았다. 2월에는 맹장이 터져서 복막염이 되어 수술을 했고 3월에는 교적을 대흥동성당에서 목동성당으로 옮기고 상반기에는 동생들과의 시간도 보냈다. 12년 만에 돌아온 목동성당에서 적응을 하느라 힘들었지만 주님께서는 항상 나와 함께 해주셨다. 시간은 흘러갔고 주님 성탄 대축일을 맞으며 다시 태어나 새로운 삶을 살기로 하고 주님 사업을 위하여 모든 것을 새롭게 해야만 했다.

이제 4차원의 세계로 들어서서 주님의 이끄심으로 주님과 함께 주님의 나라를 건설하는데 힘을 기울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