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는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날씨가 좋아지는 것 같아
마이산을 향해 달렸다. 20110428
사양제 저수지 뚝에서 반영을 담으려 했지만 빛과 바람이 협조를 해 주지 않았다.
남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40분여동안 영차 영차 하면서 올라가니 ~ 허걱
마이산 십리 벗꽃 야경 길을 담겠다고 올라갔는데 ~~~
전국에서 진사님들이 30-40여명이 올라와 3시간여동안 덜덜덜 떨고, 앞은 낭떠러지라 위험해서 정신은 아찔해 꼼짝 못하고 있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