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 존재하지 않는 것보다는
침묵 지키며 존재함이 낫다.
가르치는 것을 삶에 옮긴다면
이는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다.
말하는 것을 행동으로 옮긴 스승은 한 분 뿐이며
말없이 행한 모든 것이 아버지 마음에 들었다.
진정 주님의 말씀을 소유하는 자는 침묵까지도
귀에 울리게 할 수 있고 말하는 것을 실천할 수 있고
침묵을 지킴으로써 참으로 그가 누구인가를 드러낼 수 있다.
- 안티오키아의 이냐시오(2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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