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 경
거의 한달 보름만에 나간 출사
새벽 4시에 출발하여 차를 타고 달려
30여분을 허걱거리며 산에 올라보니
구름과 바람으로 일출보기를 꽝 치던 날
그러나 오랜만에 만난 님들과의 즐거웠던 시간 들 ~
201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