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 경
혼자서 보문산에 갔다. 등산길을 걸으며 가을의 마지막에 이른 단풍을 보며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며 두시간여 동안 걸었다.
건강을 주시어 걸을 수 있게 하시고 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게 해 주신 주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 . 2013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