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본당의 날 행사

천주교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 본당 주임(권태웅 안셀모)신부는

본당 주보성인인 5월 1일 노동자 성요셉 대축일을 맞아

2012년 5월6일 일요일 10시에 감사미사를 드리고 본당의 날 행사를 하였다.

 

주제 : 모두 참여하는 공동체

1부 : 감사미사

2부 : 친교의 시간 안내 (오전 11시 30분)

 

- 미사 후 자리 정돈

- 시작기도(부활삼종 기도)

- 신부님 말씀

- 사목회장 말씀

- 축하공연 

   - 마술 : 시크릿매직 (박진수 F사베리오 외 다수)

   - 악기연주 : 만돌린 협주 (김영온 라파엘 외 다수)

   - 점심 식사 : 12시 30분

   - 레크레이션 (진행자 :고현욱) 오후 1시 30분

                       경품권 추천

   - 마침기도 : 오후 2시 30분 

  

    주보성인 : 노동자의 성요셉

요셉은 목수로써, 노동자로 일하면서 성가정을 보살폈으며,

예수님도 아버지의 목수 일을 배우고 도우면서 노동하였다.

예수님은 나자렛에서 손수 일하심으로써 노동의 품위를 높여 줬다.

교황 비오 12세는 1955년 5월 1일에 '노동절'을 '노동자의 성요셉 축일'로 정함으로써 요셉은 노동자들의 수호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