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성 의 향 기

다 지나 간다

dariaofs 2012. 7. 13. 16:17

 

 

 

 

아무 것도 너를 흔들리게 하지 말라.

 

아무 것도 너를 놀라게 하지 말라.

 

다 지나가느니라.

 

하느님은 변치 않으시니,

 

인내가 모든 것을 얻게 할 것이다.

 

하느님을 소유하는 자에게는

 

아무 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

 

오직 하느님으로 충분하다.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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