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성 의 향 기

사랑의 대화

dariaofs 2019. 7. 4. 21:04

 

 

 

 

 

나 ....... 주님, 왜 저를 선택하셨습니까?


            전 지극히 평범하고 미약한데 제 안에서 무슨 기쁨을 찾아보십니까?


 

주님..... 너만의 고유성, 존중할 만한 것, 그 비밀을 나만이 알기 때문이란다.


 

나 ....... 주님, 왜 저를 사랑하십니까?


            놀라운 매력도, 뛰어난 재주도, 기막힌 풍요도, 예외적인 능력도 없는데...


 

주님..... 네가 너이기에 사랑한단다.


            아무도 너를 대신할 수 없고 네사랑 안에 내 기쁨이 있기 때문이란다.


 

나 ....... 주님, 왜 저를 지키십니까?


            전 종종 산만하고 무능하며 평범한데 왜 저를 가까이 두십니까?


 

주님..... 내가 한번 준 것은 거두어 들이지 않는다.


            네가 무슨 짓을 하든


            또 네가 어떻게 되든 아무 것도 내 사랑에서 너를 갈라놓을 수 없기 때문이란다.


 

나 ...... 주님, 왜 저를 보내셨습니까?


           저는 유창하게 말할 줄도 모르고 훌륭한 일을 해내지도 못하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단지 숨겨지고 무의미하고 평범한 일뿐인데.


 

주님..... 너는 나를 사랑하고 내 관심은 네 삶이란다.


            내 관심은 그곳에 너는 자라 꽃피우고 너의 겸손으로 맺은 열매를 나는 좋아한단다.


 

나 ...... 주님, 왜 저를 넘치게 대하십니까?


           전 당신께 드릴 것이 없고


           당신 대전에 가난하고 쓸모없는 당신 종의 손은 비어 있을 뿐인데...


 

주님..... 네 일을 저울질하는 것도 나고, 나를 위해 바친 네 삶의 가치를 재는 것도 나다.


            나는 너를 보석으로 세웠고,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게 하여 영원한 빛을 발하게 했다.


            내 친구, 내 사랑하는 이여 오너라. 와서 나의 영원한 행복에 참여하여라.

 

'영 성 의 향 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통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불행하다  (0) 2019.07.19
규칙적으로 기도하기   (0) 2019.07.11
어떠한 것도 과장하지 마십시오  (0) 2019.06.30
하느님께 드리는 찬가   (0) 2019.06.21
열매  (0) 201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