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 경

바람의 언덕

dariaofs 2012. 10. 9. 09:18

작년 11월 말에 2박 3일 여행을 할 때 비름 맞으며 왔던 곳이다.

그 때에 비바람속에서 셧터를 눌렀던 기억이 난다.

다시 와보니 새롭다. 변함없이 기다려주는 자연의 섭리를 ~~~

사람은 시간이 되면 왔던 곳으로 돌아가지만 너희는 언제나 팔을 벌리고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기다려 주는 구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사랑한다.......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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