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 경
나무들을 보면서 미안했다
대전에서
먼 거리도 아닌데
그동안 무엇이 그리 바빴는지
17년만에 이곳에 왔다
그래
다음부터는
너희가 새싹을 피울때부터
너희를 보러 올께 ~ 안녕 ... *.*
반영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