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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승천 대축일 특집] 지상갤러리 ‘발칸반도의 성모님’

dariaofs 2015. 8. 6. 05:15

상처 어루만지며 어머니는 말씀하신다 “괜찮다… 괜찮다…”
 

끊임없는 분열과 전쟁, 반목 속에서도 성모 마리아의 자애로운 모습은 변함이 없다. 보스니아 내전의 아픔을 간직한 발칸반도, 그곳의 성모님은 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와 갈등을 어루만지며 평화를 간절히 바라고 계실 것이다.

성모 승천 대축일을 앞두고 전 매일신문 사진부장을 지냈던 보도사진가 권정호(시몬)씨가 보스니아,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등 발칸반도에서 찍은 성모상을 소개한다.

 

가톨릭과 정교회, 이슬람교 등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는 이색적인 문화를 느낄 수 있다.


 ▲ 루마니아 드라큘라 성(브란 성)안의 성모상. 수호천사(가운데)가 아기 예수를 안고 다시 천사를 성모님이 안고 있는 모습이 특이하다.
 ▲ 루마니아 국보 1호인 펠레슈 성 안에 있는 성모상과 아기 예수 조각상.
 ▲ 슬로베니아 블레드 성 성당의 2004년 제작된 성모 조각상.
 ▲ 슬로베니아 성 마르틴 성당의 600년 된 나무 조각 성모상.
 ▲ 크로아티아 성 로렌스 성당 성모자상.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성모승천대성당 첨탑 속 성모조각상.
 ▲ 불가리아 대통령궁 성당 안 이콘.
 ▲ 보스니아 성모의 대중교회 입구 피에타.
 ▲ 보스니아 사라예보 대성당 성모상.
 ▲ 세르비아 한 성당 철문에 새겨진 성모상.
박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