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론 말 씀

[묵상시와 그림] 새해 아침 편지

dariaofs 2015. 12. 30. 11:18




-평화신문 독자들에게-



친구여, 새해 아침입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보라, 나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리라

예전의 것들은 이제 기억되지도 않고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으리라

그러니 너희는 내가 창조한 것을

대대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이사 65, 17-18)



오오, 친구여, 새해는

사랑하는 한 해가 되소서

가난한 사람들을 더욱 사랑하고

슬프고 아픈 이웃들을 위로하며

외로운 사람들에게는 진실한 벗이 되소서



그래서 친구여, 하느님 말씀으로 사는

아름다운 새해가 되소서 아멘!



새해 아침 김용해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