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실에서
조카와 조카며느리 그리고 꼬마 둘이
동생과 함께
내 기분 살려준다고
추소리를 돌아서 방아실에서
오후 4시에 이른 저녁을
송어나 향어회로 먹으러 들어가서
주문하는 사이에
나는 대청호를 바라보다가
물결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 컷 담았다.
대청호가 빙빙 돌아
이렇게 큰 줄을 미처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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