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한 그릇의 밥을 앞에 두고
누군가는 음식을 준비해준 사람을
누군가는 그것을 길러낸 농부를
누군가는 모든 것을 주신 하느님을 떠올리듯
모든 사람이
모든 것에서
하느님을 떠올리기란 쉽지는 않습니다.
예수님의 영광을 보고, 그분과 함께 서 있는 두 사람도 보았다. (루카 9,32)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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