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쁜 영 상 시

사랑해

dariaofs 2017. 1. 13. 12:09

사랑해! 모은 최춘자 날마다 보고싶은 사람이지만 오늘따라 더욱 생각나는 그대 달빛어린 밤 허공위에 그대 집을 지어 봅니다 그대 눈빛과 정겨운 미소 차마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볼 수 없어 집 안으로 들어가렵니다 세포 깊은 곳으로 스미듯 나 이렇게 그대 궁전에 있어 아끼고 아껴온 최후의 말처럼 절절하게 속삭여봅니다 사랑해!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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