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이씨 자료

함평이씨 (고창)

dariaofs 2017. 9. 15. 06:32

정의

이언을 시조로 하고 이원형·이홍의·이언성·이창진·이민상 등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연원

함평이씨는 고려 광종 때 신무위대장군을 지낸 함풍군() 이언()을 시조로 한다. 고창군의 함평이씨는 함성군파(), 대사간공파(), 현령공파(), 남헌공파(), 죽음공파() 등이 알려져 있다.

입향경위

함평이씨 고창군 입향조인 이원형()은 함성군 이극해()의 손자로 1509년(중종 4)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죽산리 작약동()에서 태어났다.

 

1562년(명종 17) 고창군 상하면 송곡리 수동으로 이거하여 후진을 양성하였고, 아들 이욱()은 임진왜란 때 진주성() 싸움에서 순절하였다.

이홍의()는 함풍군 이언의 18대손이자 사간원대사간을 지낸 이장영()의 손자로 1577년(선조 10)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西) 통정리() 도화동()에서 태어났다.

 

정유재란 때 아버지 이유()가 의병장으로 나서 부안 호벌치() 싸움에서 순절하자 어머니 부령김씨()도 따라서 순절하고 가산마저 잃어, 형제들이 흩어져 떠돌아다니다가 성내면 월산리() 금월()에 정착하였다.

이언성()은 현령공 이조()의 5대손으로 1632년(인조 10)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에서 태어나 생계를 위해 상하면 장산리()로 옮겨 와 정착하였다.

 

이창진()은 남헌공 이선()의 6대손으로 1816년(순조 16)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 남산리()에서 태어나 흥덕면 송암리() 종송()으로 이거하였다.

 

 이민상()은 죽음공 이만영()의 11대손으로 1863년(철종 14)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 남산리에서 태어나 고수면 평지리()에 사는 연안이씨 이현구()의 사위가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입향하였다.

현황

2009년 현재 이원형의 후손들이 해리면 안산리 우산, 무장면 강남리, 부안면 수앙리 용현, 신림면 도림리 왕림 등지에 살고 있다. 이홍의의 후손들이 성내면 월산리·옥제리()·양계리 등지에 살고 있다.

 

이언성의 후손들이 해리면 왕촌리(), 나성리() 등지에 살고 있다. 이창진의 후손들이 신림면 송암리 종송에서 5대째 살고 있다. 2000년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고창군에 살고 있는 함평이씨는 총 408가구에 1,059명이다.

 

 

                              함평이씨 종친회 대표카페(hammlee family representative cafe)

                                            cafe.daum.net/hamm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