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쁜 영 상 시

행복이라는 싹

dariaofs 2012. 8. 16. 08:31

 

 

 

 

 

절망과 좌절이라는 것이

 

설사 우리의 삶에

 

바윗덩어리와 같은 무게로

짓눌러 온다 하더라도...

 

그것을 무사히 들어내기만 한다면,

그 밑에는 틀림없이

 

눈부시고 찬란한 행복이라는 싹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낙오자란 세 글자에 슬퍼하지 말고

 

사랑이란 두 글자에 얽매이지 말고

 

삶이란 한 글자에 충실하십시오.

 

사랑이 두려운 것은

깨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변하는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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