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은혜 / 박옥화
어머니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진자리
마른자리 사랑으로
곱게 길러주신 어머니
오로지 자식들 일이라면
어떤 고통도 참아 내시고
고생만 하시다 떠나신 어머니
오월이면
더 그리워지고
마음이 아픕니다
세월이 흘러도
어머니의 빈자리는
누구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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