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우리네 가슴에 아픈 상처가되어 지워지지 않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새해에는 가정마다 아픔과 슬픔이 없기를 기쁨이 넘쳐 나기를 소망하며 네입클러버의 행운을 곱게 포장하여 선물하고 싶습니다 햇살 따사로움이 새해 아침의 문을 열어줍니다 햇살은 행복의 문턱을 넘어 잔잔한 웃음꽃 피게 하고 뜨거운 사랑을 넘치게 합니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줍니다 열정과 정열이 있기에 희망을 품은 가슴 출발하는 발걸음엔 용기가 생깁니다 뿌듯하게 시작하는 한해 소망의 기운을 가득 담은 새해의 시작이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미향 김지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