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는 꽃들 모두가 잠들은 밤에 너희는 아름다운 꿈을 꾸는가 ~~~ 이 순간 이곳을 넘나드는 이들에게 너희의 아름다운 꿈을 심어 주려므나 그들도 너희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라고 ....... 20120619 꽃 의 미 소 2012.06.20
꽃들의 계절 아름다운 순간을 놓칠세라 저마다의 향기를 마음 껏 뿜어 내는 꽃들의 계절 ~~~ 이제 며칠 있으면 아쉬움을 남기며 내년을 기약하며 모두 시들어 질 것이다. 우리네 인생들도 아름다운 순간을 마음 속에 담고 떠나 갈 준비를 해야 한다. 그것이 순리이기 때문이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 꽃 의 미 소 2012.04.27
다초지 이른 새벽에 새벽 바람 맞으며 너를 보러 왔더니 이렇듯 아름다워라. 너의 아름다움을 보며 너를 보는 이들의 마음을 본다. 울굿 불굿 색갈도 고와라. 하늘을 향해 활짝 웃는 너의 모습은 어찌 그리도 아름다운가 ~~~ 사랑이여 머물러 다오. 이곳을 오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감싸.. 꽃 의 미 소 2012.04.18
봄 꽃들 아름다워라 포근하여라 사랑하고픈 너의 모습을 ... 너를 보며 그분의 사랑을 느끼며 그분을 찬미 하고파 하늘을 바라 보며 그분을 불러 본다....... 20120411 꽃 의 미 소 2012.04.11
봄~봄~봄~ 오전에 주님 수난 성지주일 미사 끝나고 서대산 중턱에 있는 약용 식물원에 갔다. 비닐 하우스 속에서는 예쁜 꽃들과 이끼들이 있었는데 나는 아직 이끼에 대해서 잘 모르기에 꽃만 몇 컷 담았다. 오늘부터는 성주간이 시작 된다. 성주간이 시작되는 이 시기에 이 아름다움을 보게 해 주.. 꽃 의 미 소 2012.04.03
매화 춥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날이 왔다. 어김없이 계절 따라 피어나는 예쁜 꽃들은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아 ~ 주님, 주님, 가여린 인간들을 위하여 기쁨을 만끽하라고 이 아름다움을 창조하셨습니까? 주님의 크신 사랑에 한결 같은 감사를 드립니다. 세세무궁토록 찬미 영광 받으소서 .... 꽃 의 미 소 2012.03.26
꽃들의 합창 꽃 이름을 하나도 모르는 나에게 수호천사 같은 동생 겸 친구가 가르쳐 주었습니다. 핸폰에다 잘 적어 왔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이 친구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ㅎㅎ 20110602 금낭화 불두화 작약 노랑어리연 수련 남개연 꽃 의 미 소 201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