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쁜 영 상 시

그대 마음 안에 앉고 싶어라

dariaofs 2013. 2. 14. 12:46

      그대 마음 안에 앉고 싶어라 봄 햇살 사뿐히 뜨락에 내려 앉듯이 나도 그대 마음 안에 살포시 앉고 싶습니다 그러면 그대는 날 꼭 안아 그리움으로 타는 내 입술에 살며시 입맞춤 해 주겠지요 언제나 반짝 거리는 사랑으로 그대와 함께 하고 싶은 나 우리 마음 하나 되어 음악처럼 아름답게 살고도 싶고 늘 그대의 마음 안에 앉아 사랑의 눈 웃음 지으며 둘이 아닌 하나가 되어 꿈 같은 행복 느끼고 싶답니다 13. 02. 14. 정래

'예 쁜 영 상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感謝)하는 마음 !  (0) 2013.02.15
영혼의 노래  (0) 2013.02.15
작별 / 石蒜   (0) 2013.02.13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0) 2013.02.13
행복, 그리고 슬픔  (0) 201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