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두렵고
어쩌면 싫을 수도 있을 거예요
눈이 부시고
찡그릴지도
하지만,
이 길 끝에 다다르면
더 이상
어둠에 몸을 숨기지 않을 거랍니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루카 5,8)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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