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성 프란치스코)
형제 여러분,
우리 모두 당신 양들을 속량하기 위해
십자가의 수난을 감수하신 착한 목자를 바라봅시다.
주님의 양들은 고통과 박해,
모욕과 굶주림, 연약함과 유혹,
그리고 다른 갖가지 시련 가운데
주님을 따랐기에,
주님한테서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업적을 이룩한 분들은 성인들이었지만
우리는 그들의 업적들을 그저 이야기만 하면서
영광과 영예를 받기 원하니,
이것은 하느님의 종들인 우리에게 정말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의 영적인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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