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올린을 켜는 성 프란치스코 )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잘 해 주고
너희를 박해하고
저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마태 5,44 ; 루까 6,27).
따라서
자기 원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가 당하는 해(害)를 마음 아파하지 않고,
오히려
형제의 영혼에 자리를 잡게 된 죄를 보고
하느님의 사랑 때문에 가슴 태우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행동으로써
그에게 사랑을 보여 줄 것입니다.
~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의 영적인 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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