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쁜 영 상 시

네잎 클로버

dariaofs 2018. 4. 9. 17:53
 
 네잎 클로버 / 다감 이정애
네 모습 보고 싶어 꿈속에서 헤매다가
잎 속에 숨어 있는 너를 찾고 웃는다
클로버 꽃 꺾어서 
꽃반지 나눠 끼고
로고송 
부르면서 
깔깔댔던 그 시절
버금간 
행운이라던 너의 이름 네잎 클로버.

'예 쁜 영 상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의 뒷모습을 보며 살아라   (0) 2018.06.13
돌계단과 돌부처  (0) 2018.04.30
마음의 잡초를 없애는 방법  (0) 2018.04.04
인생의 의미  (0) 2018.03.27
깨달음의 소리  (0) 2018.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