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장신호 신부

전례학 용어집 마련(안)
1. 용어집 작업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전례학회의 학술분야 첫번째 과제로 전례학용어집을 마련하는 것이 좋겠음. 학회는 학문을 연구하는 곳이고 더욱이 전례는 교회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전례학용어집(전례음악, 전례건축 등 관련분야 포함) 을 만드는 데 가장 먼저 작업을 하여야 할 것임.
2. 용어집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시로-말라바르 전례, 시리아-말라바르 전례 / 스페인-모자라비아 전례, 에스파냐-모자라브 전례 등의 혼용 / Apologia / Eucologia 등등의 일부 용어들이 그 대상임. 대부분의 이미 공감대가 형성된 용어들은 쉽게 수용할 수 있을 것임. 혼용되거나 정착되지 않은 용어에 대해서는 토론과 검토가 필요한 실저임.
3. 용어집의 방법론을 소개합니다.
장신호 신부가 기초자료로 조사하여 놓은 독일어-영어-이태리어 사전의 표제어와 그 한글 번역 용어들의 엑셀파일(약 3000개 항목)을 기초자료로 하여 검토과정에 함께 참여하도록 진행할 예정임.
1). 주비언 피터 랑 지음-박영식 요한 옮김 “전례사전”, 가톨릭출판사, (원서: Dictionary of the Liturgy, Catholic Book Publishing Co., N.Y. 1989)의 모든 표제어 약 2110개 수록
2). Adolf Adam- Rupert Berger 지음-최윤환/황치헌 옮김, “사목전례사전”, 수원가톨릭대학교출판부(예정), (원서명: Patoral-Liturgisches Handlexikon)의 모든 표제어 약 730개 수록
3). D. Sartore-A. M. Triacca- C. Cibien 지음-미번
역, “전례사전”, (원서명: Liturgia, Edizioni San Paolo, 2001)의 표제어 140개 수록
4. 용어집은 공동작업이어야 합니다.
학회를 출범한 다음 학술회원들에게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여 작업하여야 하며, 공동작업이어야 오류를 방지할 수 있음. 정보교류를 위해 이메일과 홈페이지 활용함. 예를 들어 일정 분량을 학술위원들이 서로 나누어서[예를 들어 1개월에 300개정도씩] 검토하고 의견을 레포트로 제출하면 실무위원들이 홈페이지 등에서 토론하여 의견을 종합하는 방식도 가능하다고 봄.
5. 용어집 성과물의 활용은 다양합니다.
1) 학술회원 간에 결속력을 다지고 열성을 북돋우는 용어집 작업의 결과물의 첫 번째 혜택은 학술회원의 번역, 저술, 연구논문작성, 수업 등 학술활동에서 안정된 용어 사용이 가능하도록 자료를 제공합니다.
2) 한국신학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가톨릭 신학 학회, 교부학회, 전국 가톨릭대학교 등에 자료를 제공합니다.
3) 전례에 관심이 있는 전례학회 활동회원 및 전례학회 구성원이 아니더라도 각 교구 본당에서 전례를 담당하는 평협 임원, 신학교 수녀원 본당 전례담당자들에게 그리고 관심있는 일반 신자들에게 자료가 되도록 홈페이지에 서비스 하여 전례의 이해지평을 넓히고자 함.
4) 전례학용어집이 향후 한국교회의 학문자산이 될 수 있도록 주교회의 용어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교회 공용어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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