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례 상 식

[전례의 길잡이] 8. 찬미와 찬양의 용례

dariaofs 2013. 8. 14. 20:50

작성자 :

찬미와 찬양을 표준국어대사전(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면,

 

찬양: 표준국어대사전: 아름답고 훌륭함을 크게 기리고 드러냄.

 

찬미: 표준국어대사전: 아름답고 훌륭한 것이나 위대한 것을 기리고 칭송함.

결국 찬미와 찬양은 국어에서는 사전적으로 같은 뜻입니다.

 

그렇다면 찬미와 찬양의 구별은 라틴어를 번역하면서 아래와 같이 나름대로 선택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례문에서 나타나는 어휘의 번역은 성경 번역과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 많은 성경 관련 자료가 필요하시면, 주교회의 홈페이지에서 성경 본문 검색을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가. 찬미

 

1) 찬미는 Laudare(동사), Laus(명사)라는 라틴어를 번역하면서

용례: 1.  미사는 감사와 찬미의 제사이며, 화해와 속죄의 제사이다.(로마 미사경본 총지침, 2항)

 2.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복음 선포 후)

 3.  영광 찬미 영예 모두 주님께(성지 주일 찬가 가운데 일부)

 

2) Benedicere(동사), Benedictus(형용사)라는 라틴어를 번역하면서

용례: 1.  온 누리의 주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2.  하느님 길이 찬미 받으소서.

 3.  주님, 이스라엘의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루카 1, 68참조)

 4.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시편 118편 26-27절)

 5.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시편 103, 2-3)

 

 

나. 찬양

 

1) 찬양은 confiteor(동사)를 번역하면서 부분적으로 사용.

1. 주님이 탄생하셨음을 찬양하게 하시고(공현 전 월요일)

2. 주님 당신 이름 찬양하러 올라가나이다 (시편 122,3-4)

 

2) Laudare(동사)라는 라틴어를 번역하면서..

1. 영원토록 당신을 찬양하오리다. (시편 84, 4-5)

2.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민족들아 (시편 1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