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은 무엇으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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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사는가?
바다로 사는가?
아니다
섬은 꿈으로 산다
아득한 수평선을 바라보면서
님은 언제 오시려나
기다리는 꿈으로 산다
그러면 사람이여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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