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착함

아주 오랜만에 동생 둘과 여행을 했다. 보령을 중심으로 바다를 돌며 이야기를 하였고 모산 미술관에 들러서 작품들을 감상하였다...20130410

한지로 만든 작품을보며 그들의 마음을 생각해 본다. 그들의 지향과 정성을 . . . . . . .

창문 너머의 저쪽에는 누가 있을까....... 20130410

천사들아 찬미하라, 주를 찬미하여라. 해야 달아 찬미 하라, 주를 찬미하여라. 전능하신 말씀으로 천지 창조 하신 주 만민들아 찬미하라, 주를 찬미하여라.......20130119 <강릉 경포대 바닷가에서 미사를 봉헌했다.>

단풍을 보러 간다고 설레이며 새벽에 일출을 보고 대둔산으로 올라가 아름다운 단풍들을 보고 내려왔는데... 점심을 먹었는지도 기억에 없고 눈을 떠보니 성모병원이었다.......20121024

이른 새벽에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저들의 꿈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20121024

자욱히 피어오르는 안개는 아름다웠다. 상큼한 새벽 내음을 들이키며 우리는 설레이고 있었다.......20121024

전에는 큰 항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개발을 하기 위해서 준비중이라 한적 하다.

격포 채석강의 인어공주 누가 이렇게 만들어 놓았을까 바위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20121015

차를 타고 가다가 새를 보고 쉬고 나무를 보고 쉬고 구름을 보고 쉬고 아름다움을 보고 찬미를 드리며 감사를 드리며 여유 있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2012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