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 창세기 10장 1절~ 심리학이창세기를 말하다

창세기 10장 1절~

노아의 아들 3명중 함(아버지의 술취한 모습을 보고 웃다가 저주받은 아들)

-자기와 똑같은 아들이었기 때문에 노아가 함을 싫어했다(자기학대)
세 아들 야벳, 셈, 함중 함의 민족열등감(대를 물려받는다)

요한 복음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이 하나 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범아일여론(梵我一如論)

:인도 우파니샤드 철학에서,우주의 근본 원리인 범(梵)과 개인의 중심인 아(我)가 같다는 설. 

조각난 부분을 하나되게 이끌어 주시는 것이 성령이다
하나가 되어야 생명체가 고등화 된다

-통합(integration)-

마음은 다 따로따로 논다 
내 마음 안의 조각 조각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성장
(베드로:성장의 거부 vs 요한:성장의 용기) 

*내 마음이 왜 조각이 나있는가?

1)충격 
충격을 받으면 떨어져 나아가 독립된 인격체가 된다-정신이 갈라진다고 함

2)부모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면(관심, 격려, 칭찬, 지지를 못 받으면)
Victor Frankle의 ’의미요법’ -인생의 의미를 깨달으면 살 수 있는 의욕이 생긴다 

마음이 조각나면 사는데 의미가 없다 
마음이 제각기 놀려고 한다-에너지 소모가 많아 지쳐있다

-마음이 조각나면 생기는 부작용-

통합이 안되어 있을 경우

1)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든다 
끊임없는 지시적 요구를 한다(마음의 여러 조각들이 따로따로 요구하기 때문)
비현실적인 요구를 한다(성질이 지랄 같다)

2)내적 자유가 없다(내적 편안함)

내가 나를 들볶지 않을 때가 가장 내 마음이 편안하다
(통합이 덜 된 사람은 나를 들볶지 않는 것이 안 된다)
몸도 경직되고 웃지를 못한다

3)내적인 힘이 약화된다

육체적인 힘이 있으면 면역체계란 것이 있어 건강한 것처럼 심리적으로도 같다 
마음이 조각이 나면 불안하고 분노가 생긴다

4)예민해진다(가린다)

건강하지 않기 때문에 예민해지고 가리게 된다 
자기가 건강한 것은 대인관계를 보면 안다

5)마음에는 신경증층을 형성하는데

신경증층이 많은 사람들이 ’접었다(덮었다)’는 말을 많이 쓴다 
적개심이 있다(낯선 사람에 대해 배타적이다)
적개심은 의존적이다(예루살렘 백성들을 보면, 들어주면 좋고 안 들어주면 원수로 여김)
이 얘기는 자기에게도 적용되는데 내 안에 있는 악이라 생각하고 떨어뜨려 놓는 경우를 들 수 있다

6)자기학대(가장 비참한 부분)

술(폭음)->마비->자살행위(알코올중독)
내 마음에 조각난 부분들을 데리고 살려니까 힘들어서 일에 매달린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학대받는 환경을 조성하며 병적으로 따라다닌다

7)순교자 complex

주님이 나만 미워해 하는 피해망상 
모든 사람이 다 나를 미워해 하는 피해망상-’준거(準據)’의 착각

-통합을 위한 작업-
나와 너/나와 나

*나와 너 
나와 만나는 사람들이 왜 나와 만나는지를 생각한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내 안의 나’이다

내 안의 싫어하는 부분을 닮은 사람들이 이유 없이 미워진다 
내 안의 이 부분을 보는 것이 투사


내 안의 나를

1)보게 되면 미움이 줄어든다
2)내 업보라 생각한다
3)대인관계에서 ’다리’를 많이 놓아야한다 
한 상대하고도 여러 성격의 연결(다리)을 만든다 
내가 내 행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은 빨리 지나간다

*나와 나

1)자기 이해가 중요하다(자기 이해를 잘 못한다)
무기력증이 일어나는 것을 살리는 것이 자기를 이해해주는 것이다

2)힘을 키워야한다 
좋은 말씀을 많이 듣고(먹고) 감정표현(운동)을 해주어야한다
’희노애락’의 근육을 다 써야한다

3)기도 
분열된 마음이 내 마음 안에 어두움을 만든다 
오래되면 어두움이 에너지(힘)를 갖게된다(악이 내 마음 안의 어두움에 들어와 서식한다) 

내 마음에 밝음을 불러들이기에는 ’기도’뿐이다 
성경은 빛이다-빛을 관상(觀賞)을 하면 내 마음 안에서 어두움이 죽어가기 시작한다

--- 작성자 박용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