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안을 돌면서 2006 8 27 )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동스러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감격스러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서로 얼싸안고 기뻐할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온 세상을 아름답게 할 일들이 많았으면 정말 좋겠다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에 . . .
~~~ 용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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