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 경
이 아름다움을 어디에 비기리오...
서서이 올라오는 운해들은 말없이 속삭이며 움직인다.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그들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여운을 남기며 사라진다.......201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