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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사도행전

dariaofs 2015. 2. 27. 17:40

사 도 행 전

 

사도행전의 저자 루가는 문학적으로 영향이있다.

편집비판 - 1950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편집자의 활동 - 사료들을 이용했을 가능성은 있지만 저자가 매끄럽게 이용했기 때문에 포기한다. 루가는 그 당시 유행하던 통속 희랍어, 대화체 희랍어를 썼기 때문에 표시가없다. 70인역의 문체와 연결된다.

사료비판, 양식비판은 전승에 연결된다. (전승에 촛점)

경향비판과 편집비판은 편집에 연결된다.(저자의 편집의도의 초점을맞춤, 신약성서 전체에 루가복음과 사도행전은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신학적으로도 문학적으로도 풍부한 사상과 의의를 내포하고 있다. 사도행전과 루가복음은 동일한 저자에 의해서 쓰여졌다. 두 작품의 저자는 바오로의 협조자 의사 루가 (골로4,14 필레몬 1,24)

 

사도 16,3 - 바오로의 본 모습이 아니다.

고린2 10,10 - 연설가로 능변가로서의 능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

바오로의 핵심 - 갈라1,15-16 ; 고린1 9,1 ; 필립3,12

서간에서는 내적인 체험으로 극적인 사건 이야기가 되지않고 있다. 9,26-30 ; 11,30. 예루살렘 방문2. 갈라디아1,18 - 예루살렘방문 1

 

저자는 바오로의 협력자라기 보다는 이후에 사람으로써 사도시대에 일어났던 일들의 자기가 얻어낸 자료들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서술하고자 애썼던 사람이다. 파레스티나 지리에도 어둡고 유대인들의 관습이나 풍물에 대해서도 착각하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단지 루가는 이방계 그리스도인이었다고 추종할 수 있다. 루가는 자유롭게 문헌을 정리해 나간다.

집필장소 : 팔레스티나 밖에서

집필연대 : 80 - 95(루가 21,20)

데살로니카 1.2 : 49-50, 고린토1.2 : 50-51, 마르코 : 60년경

마태오, 루가 : 80년경, 요한 : 100년경

사료 : 마태오와 루가는 마르코 복음을 참고로 한 것이 많다.

마르코복음에 없는 것은 Q부록 예수의 어록 에서 따왔다. 사도행전은 모델이 없다. 문체가 아람어법을 닮았다고 한다. (전반부) 근거가 없다. 사도행전 16,10-17 ; 20,5-15 ; 21,1-18 ; 27,1-28,16

루가가 바오로와 여행을 하면서 틈틈히 적어놓은 여행기록을 편집했거나 바오로가 적어놓은 여행일지를 보고 편집했다고한다. 그러나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여행기록을 했다고 상상할 수 없다.

우리 대목의 문체와 다른 대목의 문체가 똑같다. 루가가 자신을 포함해서 사용하고 있다. 루가가 체택한 70인역본 사도행전의 설교들 안에 반복되고 있는 사료들외에는 추측만 할 뿐이다.

 

독자 : 이방계 그리스도인, 공동체

복음과 사도행전 서문에서 집필대상과 동기를 밝히는 현종사가 나온다. 당대 그리스 작가들이 즐겨쓰던 문학적관습 이었다.

데오필로 :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사람,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 3세기부터 그리스 로마인들과 유대인들에 의해서 흔히 사용되었던 인명이다. 루가복음에는 해당이없다. 루가나 사도행전의 첫 독자는 데오필로다.

 

유다교의 정결예식과 신심에 관한기록, 정과 부정에 관한 논쟁의 기록. (유다적특징을 나타내는 부분을 삭제함 마르7,1-23 ; 마태5,21-48)

팔레스티나 전통(루가5,19 ; 9,33 ; 6,15 ; 23,33 )이 그리스적(마르2,4 ; 9,5)상황에 맞게 변형된다. 인용하는 구약성서도 그리스역본인 70인역

유대아 : 넓은의미로는 팔레스티난 전체를 가리킴.

작게 예루살렘주변에 있는곳

루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관통하는 구원의 보편주의 일관된 상상은 하느님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선포하신 평화의 복음이 유대교의 울타리를 넘어 만민에게 전해진다.

집필동기 : 자신의 복음과 사도행전의 현종사에서 분명히 밝힌다.

이루어진일들 : 루가 1,1절 예수의 당시의 일들뿐만 아니라 승천이후 저자가 살고 있는 시대까지 포함해서 일어났던 일들을 기리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루가 2: 말씀에 실천한, 말씀의 봉사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했음.

루가 3: 마르문헌 - 세레자요한의 출현, Q문헌 - 세레자요한의 탄생부터 온전성과 철저함과 정확성.

루가 4: 데오필로가 접한 사실이 틀림없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기위해서 책을씀.

 

사도행전 1,1-4 : 서문, 승천하시기 직전의 이야기를 상세히 전하면서 자연스럽게 루가복음의 끝을 연결시킨다. 루가복음이 쓰여진 후 상당한 시간이 흐른다음에 사도행전이 쓰여졌기 때문이다.

종 합 : 파레스티나에서 발생하여 세계의 중심인 로마에까지 펴져나간 예수의사건은 후대 사람들이 루가라고 부르는 한 이방계 그리스도인에 의해서 두 권의 광대한 저서로 기록되었다. 저자는 예수사건들의 목격증인들로부터 전해들은바를 기록한 선임자들의 글들을 수집하고 그것들을 순서에맞춰 온전하고 정확하고 철저하게 정리하였다.

그는 각 권의 현종사안에서 그리스도교 입문자이거나 새로 입교한 그리스도인으로 보이는 데오필로와 그와 비슷한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들에게 전해들은 예수사건과 관련된 교리들이 올바른 그리스도교전통에 뿌리를내리고 있음을 확신시키기 위해서 이 책을 썼다고 자신의 집필동기를 밝히고 있다.

구 세 사

루가는 독특하게 구세사를 삼단계로 정리를 했다.

1. 이스라엘시대 : 구약성서

2. 예수시대 : 루가 3.1 - 24.51

3. 교회시대 : 사도행전

책은 첫 번째로 예수시대에, 두 번째는 교회시대에 바쳤다.

 

예수의 길과 교회의 길

예수시대 : 삼단계로 예수의 공적인 생활을 묘사하고 있다.

1. 갈릴래아 선교 : 루가 4,1 -9,50

2. 예루살렘으로의 여정 : 9,51 -19,27

3. 예루살렘선교와 구원사업의 완성 : 루가 19,28 - 24,56

 

교회의 길 : 사도 9- 18,26 ; 19,9 ; 19,23 ; 22,4 ; 24,14 ; 22 ; 16,17 ; 18,25.

항상 떠나야한다. 목적지는 하느님나라, 하느님자신은 영원한생명, 절대적인 가치에있다.

예수의 길 : 루가복음. 갈릴래아에서 시작해서 예루살렘에서 끝난다. 예수의 세례로 시작해서 승천까지.

교회의 길 : 사도행전. 예루살렘으로 시작 - 로마로. 성령강림에서 시작해서 예수의 재림까지

 

구약시대 : 이스라엘백성을 통해서 이스라엘 안에서 예수님이 탄생하시고 유다이즘 본거지 예루살렘에서 끝남.

유다이즘 탈출해서 유니버샬니즘으로 보편주의, 구원의 보편주의로 로마는 세계의 중심 이방인들의 중심이다. 예수님 돌아가시기전에 이세상 마칠때까지 구원의 복음을 전하라. 사도행전 마지막 바오로가 로마에까지 복음을 전했다. 이스라엘 선민의 구원이 만민의 구원으로 옮겨가게 된다.

 

인간의 지혜가 발달되는 과정과 더불어서 계시가 주어져야한다. 1세기경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안에서 생각할 수 있는 최대의 구세사관이다. 이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이세상 모든 사람들을 유축해서 생각할 수 있다. 신약성서 가운데 가장 폭 넓은 구원관을 갖고 있는분이 루가다.

 

사도행전의 내용관

1. 교회의 신학 : 1,1 - 2,47

2. 교회의 유대인선교 : 3,1 - 5,42

3. 교회의 확장 : 6,1 - 9,31

4. 이방인선교의 시작 : 9,32 - 12,25

5. 소아시아 선교와 그 역파 : 13,1 - 15,35

6. 바오로의 마체토니아 및 소아시아 선교 : 15,36 - 18,17

7. 바오로의 아시아선교 : 18,18 - 20,38

8. 바오로의 체포와 투옥 : 21,1 - 28,31

로마에서의 선교기간을 길게잡음

2,42-46 초대교회의 공동생활, 친교 : 우정을 나누는 것, 친구 : 어려운처지에 있는사람들에게 재산을 나누는 것 4,32-37

8,4 인간이 아무리 막으려해도 하느님은 당신의 계획대로 인류 구원사업을 그대로 지속시켜나가신다.

9,31 루가는 이방인으로써 팔레스티나 지리를 잘 몰랐다. 루가의 신학적인 구도에서 생겨난 지리적 싸인들이다. 지식에서 나온 순서가 아니다.

8,26 첫 이방인 개종 - 에디오피아 내시, 루가는 정식 첫 번째 이방인개종으로 보지않고 10장에 고르넬리오로 보고있다.

사울의 개종이야기가 세 번 나오는데 이것은 문학적 기법이다.

9,1-19 사울의 개종을 외적인사건으로 취급하고 있다.

9,9 다식을 하며 기도를 바쳤다.

9,31절까지 교회가 유대인들로부터 사마리아인까지 번져나가는 것으로 되어있다.

9,32-12,25 이방인선교

10-11,18 신약에서 가장 잘 짜여짐

10,2 하느님을 두려워했으며-경외심, 아버지에 대한 자녀로서의 두려움, 나의 속사정을 다 아시고 나의 삶의 모범이되시고 마땅히 존경을 받아야 하실분

자선 - 율법의 구체적인 실현

고르넬리오는 개종은 안했지만 유대교에 가까운 사람이다.

사도행전은 기도의 모습이 강조되고 있다.

34-43-48 루가복음 전체에 나오는 신학을 요약해서 여기에 편집해 넣었다.

11,1-18 이방인들에게도 선교를 해야한다. 하느님께서는 모두에게 선교를 원하신다. 민족적인 제한이 무너진다.

13,1-15,35 소아시아 선교와 그 역파

13,9 이방인의 사도로 선교를 시작해서 사울에서 바오로로 이름이 바뀐다.

15 초대공의회

19-20 예루살렘 회의 공식결과, 유대인들과 이방인들 사이에 갈등을 겪는 것, 그리스도교 복음이 사회에나가서 열매를 맺은 것은 민주주의인데 정작 그리스도교복음을 사회에 전한 주체인 교회는 복음의 꽃인 민주주의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퇴보하고 있다.

15,36-18,17 소아시아 설교

17,22-33 아레오파고 연설, 아테네는 당시 문화, 철학, 학문, 종교의 중심이었다. 무력으로는 로마가 잔악했지만 문학으로는 희랍문화가 지중해에 펼쳐져있었다. 루가는 바오로의 입을 통해서 희랍 문화에 젖어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20,17-38 밀레도스에서 에페소 원로들과 고별연설, 박해시대에 활동하고 있는 사목자들에게 신도들에게 부담을 주지말고 열심히 일해서 자신의 식생활을 해결해야 한다.

21,5-6 불평을 하는 것은 생명을 주신 하느님께 대한 예의가 아니다.

21,1-28,31 설교에 대해서, 설교는 사도행전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베드로 설교 : 1,16-22 ; 2,14-40 ; 3,12-26 ; 4,8-12 ; 5,29-32 ; 10,34-43 ; 11,5-17 ; 15,7-11

바오로 설교 : 13,16-41 ; 14,15-17 ; 17,22-31 ; 20,18-35 ; 22,1-21 ; 24,10-21 ; 26,6-23 ; 27,21-26 ; 28,17-20 ;

가믈리엘 : 5,33-39 야고버 : 15,13-21 스테파노 : 7,2-53 데메드리오 : 19,25-27

에페소 시청서기관 : 19,35-39 데리들로 : 24,2-8 로마총독 페스토 : 25,24-27

선교 설교

베드로 : 2, 3, 4, 5 ,10

바오로 : 13, 14, 17

베드로설교 5개와 바오로 13장은 비슷한점이 많다.

바오로 : 1417- 이방인들에게 다신교에 빠져있는 하느님에 대해서 나오고 그리스도의 생애와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는 빠져있다.

공통적으로 나오는 기본요서 7개 있다. 2,14-40 ; 3,12-16 ; 5,29-32 ; 10,34-43 ; 13,16-41

 

2, 14-40

3, 12-16

5, 29-32

10, 34-43

13, 16-41

1. 상황과 연결

14-21

12

29

34-35

17-22

2. 예수의 생애

22-24

 

37-38

23-26

3. 예수의 죽음

23

13-15

30

39

28

4. 예수의 부활

24

13

15

30

40

5. 제자들 증언

32

15

32

39-41

31

6. 성서 증언

25-31, 34

34 이하

22-26

31(43)

32-37

7. 참회와 용서

38-40

17-20

31

43

38-41

루가의 신학적인 깊은 반성이 이 설교안에 담겨져있는 것이 아닌가? 신학자들은 생각한다.

10,34-43 베드로의 가이사리아 설교 (보편적구원)

18세기말 역사비판학이 성서연구에 도입되면서부터.

역사비판학 - 성서본문이 형성되기까지 과정. 본문의 내용이 신약성서 같으면 예수님의 삶과 어떤연관을 갖고 있는지 과학적인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그 시대의 여러문헌들을 참고를 해 가면서 살펴보기를 말한다.

역사전승비판 - 성서 본문뒤에 숨어있는 전승들이 역사안에서 어떻게 자리잡어 왔느냐를 따지는 것이다. 이런것들을 모두 동원해서 성서의 문학적인 특징과 핵심적 메시지를 연구한다.

사도행전 가운데서도 설교들

1. 초대교회가 간직해온 사도들의 설교들이나 초대교회의 원초적인 전승들을 충실히 전달한 것이다.

2. 이 설교들은 저자가 전승과는 아무 관계없이 자신의의도를 표출시키기 위해서 꾸며낸 상작품이다.

3. 전승과 편집이 함께 어울려진 이 설교들은 전승의 흐름속에 서 있는 루가의 원숙한 신학적사상과 문학적기량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루가가 신약성서의 여러전승들을 안고서 그 설교들을 작성했기 때문에 설교안에서는 전승적인 요소들이 들어있다.

설교도입 : 34-36

예수의 공생활 : 37-39a

예수의 죽음과 부활 : 39b-41

보편적구원과 성서의 증언 : 42-43

34 : 하느님의 공평성과 보편적구원

35 : 두려워하고 - 하느님의 경외자들. 10,2. 22 ; 7, 5, 9, 이방인들이지만 신앙을 받아들일 여건이 갖추어진 이방인

36 : 총체적인 인간 - 영과 육을 분리할 수 없다(성서적인 사랑). 하느님이 주실수있는구원

37 : 지리적인 시각적인 무대를 설정해놓고 있다. 루가17.11(신학적인 구조) 루가23,5

38 : 루가 23

39 : 사람들은 파괴공작을 할려하고 하느님은 그것을 복구하고 완성시키는 역할을 하신다.

40 : 인간의 저혈한 행위와 하느님의 위업이 대비되고 있다.

41 : 목격증인으로서의 사도들 1,21. 예수와 함께 살았던사람, 부활하신 예수의 신체성광조, 예수님은 유령이 아니다.

42 : 구원의 보편성, 모든이의 산이와 죽은이들의 심판자. 루가24,46-49 죄사함을 얻기위한 회개를 선포하라 마태 28,19-20

43 : 고르넬리오는 유대인들에게도 해당이 안되고 이방인에게도 해당이 안된다. 보편적구원은 하느님의 예정된 계획에 따라서 이루어진다. 예정된 계획은 성서 안에 있다. 하느님의 예정된 계획에 따라서 전개되는 보편적구원이 이 설교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핵심적 메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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