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착한 목자다” (요한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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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가 되는 길은 열려 있습니다.
그러나 쉽게 목자가 되지는 못합니다.
합당한 자격을 갖추고 과정을 밟아야 합니다.
자격과 과정은 착한 목자가 되기 위한 것입니다.
자격과 과정을 중요시하지 않아도 목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착한 목자는 되기 힘듭니다.
착한 목자는 양들과 함께합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양들을 위해 자기 목숨을 내놓습니다.
착한 목자는 그래서 양을 품습니다.
양과 함께하고 양을 품기에 착한 목자에게서는 양 냄새가 납니다.
삯꾼도 양과 함께합니다.
그러나 삯꾼의 관심사는 양이 아니라 품삯입니다.
삯꾼에게는 양 냄새가 아닌 돈 냄새가 납니다.
성소 주일, ‘착한 목자’ 주일입니다.
착한 목자가 나도록
모든 목자가 착한 목자가 되도록 양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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