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사람과 세상 이롭게 하는 선택 ‘메추리 오남매’는 패러디 애니메이션이지만 선과 악이라는 상투적 구분보다 서로를 위한 마음과 사명감, 도덕의식이 절실히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메추리 오남매 유튜브 영상 갈무리 “분명한 것은 가치 있는 일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자신의 삶이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윤리적 삶을 산다는 것은 이 세상의 온갖 고통에 연민을 느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고자 애쓴 위대한 전통에 참여하는 것이니까요.”(피터 싱어 「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 ■ “출동, 메추리 오남매!” ‘메추리 오남매’를 아시나요? ‘독수리 오형제’를 패러디한 유튜브 히어로(영웅)들입니다. 메추리, 청두루미, 직박구리, 찌르레기, 큰부리까마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