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현대 성당 탐방 (3) 성미술과의 만남 실용적인 현대 건축에 아름다운 예술품 더하니 금상첨화 ▲ 샤갈 작 ‘홍해를 건너는 이스라엘 백성’ 프랑스 아시성당. ▲ 독일 네비게스 마리아 평화의 모후 순례성당의 유리화가 있는 공간. ▲ 스위스 무띠에 성모성당의 세례대. 2003년에 이어 15년 만에 다시 떠난 현대 성당 건축 탐방.. 세계 가톨릭 성지 2018.10.01
유럽 현대 성당 탐방 (2) 하느님과 백성의 집 성당, 막중한 책임감으로 건축에 임해야 ▲ 독일 마리아 평화의 모후 순례성당, 제단부와 제의실 사이의 열린 공간에 성체조배실이 있다. ▲ 스위스 성 비오 메겐성당, 지역 시민의 삼분의 이가 동의하여 선택한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 김문수 신부 제공 유난히도 무더웠던 지난 여름, 뜻깊게도 유럽의 여러 ‘현대 성당 건축 .. 세계 가톨릭 성지 2018.09.20
유럽 현대 성당 탐방 (1) 성당, 봉헌과 나눔 정신 깃든 하느님의 집이어야 ▲ 라이프치히 삼위일체 성당 외부 전경. 서울가톨릭미술가회(회장 안병철)가 7월 17~28일 개최한 ‘알빈 신부 서거 40주기 건축 전시회 참가 및 유럽 현대 성당 건축 탐방’ 관련 특별 기고를 6회 연재한다. 독일ㆍ프랑스ㆍ스위스의 현대 성당 순례에 참가한 신자 건축가와 미술가, 일반인.. 세계 가톨릭 성지 2018.09.13
예수님 발자취를 따라 이스라엘 성지를 가다 (4·끝) ‘인류 구원의 역사’는 지금도 흐른다 성경을 낳고, 성경을 품은 중동의 작은 나라. 이스라엘은 ‘성경의 땅’이다.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 인류사에 개입하신 하느님 섭리를 다룬 ‘하느님의 서사시’ 성경 말씀이 살아 숨 쉬는 곳이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 남부 광활한 광야 지역에는.. 세계 가톨릭 성지 2018.09.07
예수님 발자취를 따라 이스라엘 성지를 가다 (3) 고통과 수난의 길 끝에서 주님 부활의 기쁨을 맛보다 2000년 전 예수님 시대 때 이스라엘은 ‘로마 제국의 식민지’였다. 유다인들은 로마 제국 치하에서 세금 징수를 목적으로 강제 호구 조사를 당하고, 시도때도없이 로마군에게 멸시받는 등 폭정에 치를 떨고 있었다. 이런 치욕을 두고 .. 세계 가톨릭 성지 2018.08.30
예수님 발자취를 따라 이스라엘 성지를 가다 (2) ‘사람 낚는 어부’가 말씀의 그물 던진 갈릴래아 ▲ 예수님은 이 언덕 어딘가에서 1만 명의 군중에게 산상 설교를 펼쳤다. ▲ 예수님은 갈릴래아 호수 지역을 두루 다니시며 말씀과 여러 기적으로 ‘무형의 성전’을 지으셨다. ▲ 카파르나움의 회당과 주거지 모습. ▲ 참행복 선언 기념.. 세계 가톨릭 성지 2018.08.25
예수님 발자취를 따라 - 이스라엘 성지를 가다 (1) ▲ 주님 탄생 예고 기념 성당 내 동굴 앞 제대가 성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제대 앞에 라틴어로 ‘이곳에서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Verbum Caro Hic Factum est)’라고 씌어 있다. ▲ 이스라엘 지도 ▲ 나자렛 마을 모습. 과거에 비해 도시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상단 중앙이 주님 탄생 예고 성.. 세계 가톨릭 성지 2018.08.23
[이스라엘을 가다] 예수님 일생을 따라 (하) 2000년 전에도… 오늘도… 예수님 눈물은 계속 흐르고 평화의 땅이라는 뜻을 지닌 예루살렘은 역설적이게도 평화를 간절히 바라는 땅이기도 하다. 성경의 역사를 간직한 타임캡슐과 같은 도성. 이곳에서 우리는 예수님 부활의 증인이 된다. 예수님의 눈물과 사랑, 부활을 예루살렘에서 만.. 세계 가톨릭 성지 2018.08.17
[이스라엘을 가다] 예수님 일생을 따라 (상) 예수님 나고 자랐던 곳에서 만나는 그분의 행적 ‘나자렛의 마리아 국제 센터’와 주님 탄생 예고 기념 성당서 당시 유다인 생활 풍습 비롯해 성모님 관련 전시물 만날 수 있어 요르단 강과 갈릴래아 호수 근처엔 예수님의 공생활 주요 장소 많아 우리는 이스라엘에서 예수님의 탄생과 .. 세계 가톨릭 성지 2018.08.10
- 가톨릭교회의 맏딸 프랑스를 순례하다 - ⑤ 파레 르 모니알 소박하고 정겨운 시골 마을서 ‘성심의 예수’ 발현 프랑스 관광청(kr.france.fr), 에어프랑스(airfrance.co.kr) 공동 기획 예수 성심(聖心) 옛날이야기 한 조각. 1673년 어느 겨울날 프랑스 중동부 부르고뉴 시골 마을 ‘파레 르 모니알’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곳 성모방문동정회에 입회한 지 3년.. 세계 가톨릭 성지 2018.06.15